2009/07/20 15:19

夏戰 본거






생각보다 개봉이 빨리 잡혀서 좀 놀랐습니다. 일본 개봉이 8월 1일이니까 2주도 안 되서 국내 개봉하는 셈.
시달소를 사람들이 많이 보긴 많이 본 모양이군요.

호소다 감독만으로 설렘이 부족한 분들을 위해 트레일러 투하.







2009/07/16 16:31

역경무뢰 카이지 본거


현재 E카드 편까지 3일동안 달리는중.

가끔 원작을 거의 그대로 영상으로 옮기는 것만으로도 수작 이상의 반열에 오르는 작품들이 있습니다. 충사가 그랬고, 허니와 클로버(1기)가 그랬습니다. 카이지도 마찬가지입니다.
만화책만으로도 워낙 임팩트가 강렬했기 때문에 방영 당시에는 '뭐 잘 만들었겠지'라는 생각으로 안 봤는데, 지금 다시 봐도 그 생각은 변하지 않네요. 사실 오히려 실시간으로 봤으면 다음주까지 견디기가 참으로 어려웠을 것 같다는 생각이(笑)

원작이 워낙 사람 정신줄을 들었다 놨다 하는 대단한 작품이니까 스토리에 대해서는 굳이 많은 말을 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사실 더 중요한 것은 애니화하면서 만화책의 장면을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 하는 건데, 좀 많이 대단한듯. 작화는 정말 쓸데없이 완벽하며(움직임 프레임이 상상을 초월함), 각종 연출들도 임팩트가 넘치고(특히 술렁...술렁...을 이 정도로 표현한 것에 찬사를), 성우들의 연기도 완벽합니다. 스샷 넣은 저 장면에서 소름이 돋을 정도였으니까ㅠㅠ

원작을 본 지가 오래되어서 대강의 도박내용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역시 다시 봐도 명불허전이네요. E카드 같은 경우는 아는 사람들이랑 간단하게 해도 괜찮을 것 같고. 물론 귀를 걸지 않을 테니까 그렇게까지 재미는 없겠습니다만(...)



p.s 근데 지금 이 시점에서 다시 보는 카이지는 아무리 봐도 니트갱생물;ㅁ;솔직히 저도 찔린다능

p.s 2 그러고 보니 이 작품은 악역도 옳은 소리를 하는 대표작(...)


2009/07/12 19:45

새끼냥이 찍은거









는 좀 심하게 귀엽습니다.
올리고 보니까 모기장 걷고 찍을 걸 그랬군요ㅠㅠ


2009/07/10 14:54

나탈이 FPS에 쓰이는 방법에 대한 주저리 논거



혹은 TPS라던지, 아무튼 뭔가 '쏘는' 게임에 나탈은 어떻게 쓰이게 될까요?

일단 가장 쉽게 생각할 수 있는 방법은 말 그대로 총을 스캔해서 열심히 뒹굴면서 게임하는 방법이 있겠지만, 그건 아무래도 일회성 유희 이상의 의미를 가지지 못할 것 같습니다. 이동은 어떤 방식으로 나타내야 할 것인가 하는 등의 자잘한 문제도 남아 있고 말이죠.
나탈이 슈터 장르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쓰일 수 있는 방법은 아마 패드의 보조기능을 담당하는 것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자면 무기를 선택할 때 손짓만으로 교체를 할 수 있게 만든다던지, 수류탄을 던질 때 버튼 대신에 던지는 동작을 함으로써 던질 수 있게 한다던지 말이죠. 이동과 사격 같은 기본적인 기능은 패드에 맡겨놓는 게 쾌적한(...) 플레이를 위해서는 최선이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나탈에 대해서 그다지 유용할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적어도 저한테는요. 이건 제가 좀 패드 지상주의자(...)라서 그런 것도 있지만 제가 주로 즐기는 게임(=슈터)에 나탈이 제대로 활용될 가능성이 지금으로서는 별로 없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아무리 봐도 나탈은 여러 사람이 함께 즐기는 게임에 더 잘 어울리는 기기니까요. 물론 진짜 나탈을 최대한으로 활용한 기발한 슈터가 나오면 이런 생각도 달라지겠지만'ㅅ'






그러니까 나탈 쓰면서 이런 일이 발생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이거죠(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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