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10 14:54

나탈이 FPS에 쓰이는 방법에 대한 주저리 논거



혹은 TPS라던지, 아무튼 뭔가 '쏘는' 게임에 나탈은 어떻게 쓰이게 될까요?

일단 가장 쉽게 생각할 수 있는 방법은 말 그대로 총을 스캔해서 열심히 뒹굴면서 게임하는 방법이 있겠지만, 그건 아무래도 일회성 유희 이상의 의미를 가지지 못할 것 같습니다. 이동은 어떤 방식으로 나타내야 할 것인가 하는 등의 자잘한 문제도 남아 있고 말이죠.
나탈이 슈터 장르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쓰일 수 있는 방법은 아마 패드의 보조기능을 담당하는 것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자면 무기를 선택할 때 손짓만으로 교체를 할 수 있게 만든다던지, 수류탄을 던질 때 버튼 대신에 던지는 동작을 함으로써 던질 수 있게 한다던지 말이죠. 이동과 사격 같은 기본적인 기능은 패드에 맡겨놓는 게 쾌적한(...) 플레이를 위해서는 최선이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나탈에 대해서 그다지 유용할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적어도 저한테는요. 이건 제가 좀 패드 지상주의자(...)라서 그런 것도 있지만 제가 주로 즐기는 게임(=슈터)에 나탈이 제대로 활용될 가능성이 지금으로서는 별로 없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아무리 봐도 나탈은 여러 사람이 함께 즐기는 게임에 더 잘 어울리는 기기니까요. 물론 진짜 나탈을 최대한으로 활용한 기발한 슈터가 나오면 이런 생각도 달라지겠지만'ㅅ'






그러니까 나탈 쓰면서 이런 일이 발생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이거죠(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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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로쉽 2009/07/10 18:14 # 답글

    자동검색 관련글에 나탈...ㅠㅠㅠㅠ
  • Laika_09 2009/07/12 19:47 # 답글

    로쉽// 나탈 죽었으니까 마류가 이겼지

    하지만 난 나탈이 더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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